[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산림분야 기술의 권리를 확보하고 기업경쟁력에 도움을 주고자‘산림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공모를 실시하여, 17건의 지원 대상 선정을 완료했다.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은 작년 50건, 올해 70건의 접수현황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임업인 및 임산업체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산림분야 기술(선행기술조사·특허·실용신안·디자인)의 출원비용을 80%까지 지원하며 특히, 올해 국내특허는 건당 기존 100만원에서 최대 1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국내 출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강원도 삼척에서 ‘2019년 산림사업·기술자 관계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시행한 「산림기술법」의 안정적인 현장적용과 산림기술 정책실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산림기술법」은 산림기술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산림기술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산림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고 산림사업의 품질·안전을 확보하여 국민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시행한 제도다.워크숍에서는 전국의 산림사업 및 산림기술자 담당공무원 등 2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 사진 우측)은 지난달 23일 국립산림과학원 중회의실에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사진 좌측)과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산림과학연구와 임업진흥사업의 상생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상호협력은 정부3.0 부처간 칸막이 제거 및 협력 체계 구축과 뜻을 같이해 추진된 것으로 산림분야 기술에 대한 산업화 촉진 방안을 함께 모색해나간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향후, 양 기관은 산림과학연구와 임업진흥사업간의 본격적인 협업을 통해 정보교환, 산림분야 기술 및 연구 성과의 현장 보급·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구체적 협약 내용으로는 양 기관 간 정보교류, 산림·임업 관련 각종 프로그램의 공동운영 및 활용, 시설·장비 및 공간의 공동 활용 등이 포함돼 있다. 국립